23.05.07.오늘의 일들 : 금연 부탁에 커피 붓고 조롱한 카페손님들 / 불난 13층 건물서 80대 할머니 업고 내려온 경찰관
1. 금연 부탁에 커피 붓고 조롱한 카페손님들 금연 구역인 커피숍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년 남성들이 ‘흡연은 밖에서 해달라’는 직원의 요청을 받고는 커피를 쏟아붓고, 컵을 던져버리는 등 행패를 부린 영상이 공개됐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2분 2초짜리 영상과 함께 ‘이건 너무하시지 않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운영한다는 글쓴이 A씨는 “카페테라스 책상에 금연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당당히 담배를 피우셔서 직원이 ‘테라스 옆 골목에서 피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저렇게 행동을 하신다”며 커피숍 폐쇄회로(CC) TV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 오후 8시쯤 촬영된 영상에 따르면, 남성 2명이 커피숍의 야외 테라스에서 흡연을 하며 음료를 마시는 장면이 담겼다. 커피숍..
오늘의 일들
2023. 5. 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