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31. 오늘의 일들 : 의류수거함에 아기 버리고 문신 자랑한 친모 / 마두역 앞 고층상가 붕괴 위험
1. 의류수거함에 아기 버리고 문신 자랑한 친모 갓 태어난 자신의 아기를 의류수거함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당일에도 문신을 새기고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등의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A 씨는 "문신을 새겼다"는 자랑과 함께 친구에게 문신 사진을 전송했다. 이는 A 씨가 아이를 유기한 지 이틀이 지난 시점이었다. 실제로 A 씨는 남편과 함께 인천의 한 타투샵에서 문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의 남편은 "화상 자국을 가리기 위해 문신을 하러 갔다"며 "20일에 아내도 쉬는 날이라 구경도 시켜줄 겸 가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상시랑 똑같은 표정으로 다니고 평상시대로 행동하니까 전혀 사람들이 애 낳고 온 사람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
오늘의 일들
2021. 12. 3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