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5. 오늘의 일들 : 바지 벗고 새벽 배송한 쿠팡 택배 직원 / 차에 개 묶고 시속 80km로 달린 견주 집행유예
1. "소변 급해서" 바지 벗고 새벽 배송한 쿠팡 택배 직원 새벽 배송을 하던 택배 배달원이 바지를 벗은 채 아파트 복도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1일 새벽 서울 상일동 한 아파트 7층에서 남성 배달원 A 씨가 바지와 속옷까지 완전히 내린 채 배송 물품을 들고 복도를 지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 씨는 7층에 이어 바로 위층인 8층에서도 같은 상태로 나타났다가 CCTV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슬며시 바지를 올렸다. A 씨의 모습은 위아래층에 사는 친구 사이 여성 두 명에게 발각됐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이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 씨의 모습을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벽 시간이라 다행히 A 씨와 마주친 사람은 없었다. A 씨..
오늘의 일들
2021. 11. 26.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