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5.오늘의 일들 : 서이초 교사 유족 측 “무혐의 동의하지 않아”… 경찰 수사 반박
1. 서이초 교사 유족 측 “무혐의 동의하지 않아”… 경찰 수사 반박 경찰이 이른바 ‘서이초’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한 것에 대해 유족 측이 강한 반발에 나섰다.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은 무혐의를 발표하면서 (가해 학부모가) ‘동생에게 직접 연락한 적 없다’는 등 발표를 했지만 세부 내용을 보니 대부분 거짓이거나 확인되지 않은 말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공교육정상화 전략기획팀’과 공교육정상화 해외홍보팀인 ‘K-TEACHERS’가 외신기자클럽과 함께 개최했다. 박두용 대표는 지난 7월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초구 소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씨의 사촌오빠다. 박두용 대표는 “유가족이 무혐의가 난 것에 동의했다는 표현이 ..
오늘의 일들
2023. 11. 15.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