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30. 오늘의 일들 : 스쿨존서 아이가 '불쑥'..부모는 800만원 요구/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기, 가족도 양육 거부
1. 스쿨존서 아이가 '불쑥'.. 부모는 800만 원 요구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 중 좌측 건물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는 어린이와 사고'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제보자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월 대구에서 발생했다. 당시 스쿨존을 지나던 운전자는 시속 20km로 서행 중에 갑자기 한 아이가 학원차에 타려고 분식집에서 갑자기 뛰어나왔고 미처 멈추지 못해 아이를 치고 말았다. 그는 "아이가 다쳤을까 봐 걱정이 돼 아이의 어머니와 연락한 후 보험 처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잘 해결된 줄 알았던 사고는, 하지만 보험 재가입 문제로 보험사와 연락을 하던 중 아이의 부친이 합의금 800만 원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한 변호사는 "무혐의 혹은 무죄로 ..
오늘의 일들
2021. 8. 31.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