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8. 오늘의 일들 : '중국 비밀경찰서' 의심 식당 "내일 중대발표" / 20대 꽃집 사장에 문자 616통 보낸 60대 ‘스토킹 유죄’
1. '중국 비밀경찰서' 의심 식당 "내일 중대발표" 중국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려고 외국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내 거점으로 지목된 중식당 대표가 오는 29일 의혹을 직접 해명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권에 있는 이 식당은 28일 오전 외부 전광판에 "진실을 위한 중대 발표한다. 진심을 은폐하는 추악한 세력을 폭로한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식당 측은 전광판을 통해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 식당 앞에서 대표 W 씨의 '대외 개인공식발표'를 한다고 전했다. 대표 W 씨는 재한 중국인단체 임원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식당 측은 "부패 기업이 돈으로 여론을 통제하고 한국 국민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를 조종하여 한중 우호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식당 종업..
오늘의 일들
2022. 12. 28.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