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8. 오늘의 일들 : 치킨무 '스티커 갈이'적반하장 점주의 최후 / 신한대 '이범수 논란 철두철미 조사'
1. 치킨무 '스티커 갈이'적반하장 화낸 점주 최후 한 치킨 매장에서 유통기한 지난 치킨무에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한 이른바 ‘스티커 갈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치킨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 A 씨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치킨을 주문했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치킨무를 받았다. A 씨가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치킨무의 유통기한은 2022년 11월 23일까지로 인쇄돼 있지만 11월에 숫자 ‘2’ 스티커가를 붙여 12월로 만든 흔적이 남아있다. 이에 A 씨는 배달앱을 통해 “치킨무 색이 이상해서 보니 유통기한 지난 거(에) 스티커를 붙여놨다”며 “이렇게 장사하면 안 걸리냐. 치킨 상태도 의심된다. 찝찝하다..
오늘의 일들
2022. 12. 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