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5.오늘의 일들 : ‘남의 차 만취 운전’ 신혜성, 항소심 징역 2년 구형 / 대한축구협회, 유니폼 뒷돈 거래 의혹에 침묵
1. ‘남의 차 만취 운전’ 신혜성,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만취 상태로 타인의 차를 몰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5)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김한성)는 이날 신혜성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이날 재판부에 1심 당시 구형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 운전을 하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했음에도 운전했다”며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는 등 죄질 불량하다”라고 주장했다. 신혜성 측 변호인은 “대중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공인 신분임에도 잘못을 저지른 점을 반성하고 뉘우치고 ..
오늘의 일들
2024. 3. 1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