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4.오늘의 일들 :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반란 / 일본도로 이웃 살해한 ‘노인 검객’은?
1.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반란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를 위협했다. 이에 러시아 당국은 프리고진의 군사반란 위협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로스토프에 진입했으며 현재까지는 어떠한 저항에도 직면하지 않았다”며 “우리의 길을 막는 누구든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를 처벌하길 원할 뿐”이라며 러시아 정규군에 자신들을 막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을 통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바그너그룹 후방 캠프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지시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부대가 쇼이구 장관을 응징하기 ..
오늘의 일들
2023. 6. 24.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