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8.오늘의 일들 : 튀르키예 지진으로 29세 골키퍼 사망 / 레고랜드 담당 전 강원도청 공직자 숨진채 발견
1. 튀르키예 지진으로 29세 골키퍼 사망 튀르키예 대지진 직후 실종됐던 축구선수 아흐메트 에위프 튀르카슬란(29·튀르키예)이 유명을 달리했다. 튀르키예 프로축구팀 말라티아스포르는 구단 공식 성명을 내고 “우리팀의 골키퍼 아흐메트 에위프 튀르카슬란이 지진 피해로 사망했다”라고 알렸다. 이 팀은 지난 6일에 “튀르카슬란이 살아있길 기원한다”며 실종 소식을 알렸으나 이틀 뒤 사망 소식을 전했다. 팬들의 애도 메시지가 물결을 이룬다.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경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USGS)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후 1시경에는 다른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뒤따랐다. 로이터 통신 등은 이번 지진으..
오늘의 일들
2023. 2. 8.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