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6. 오늘의 일들 : 편의점 어질러 놓고 알바생 조롱글까지 남긴 10대들 / '우영우' 팽나무, 관광객 몰려 '몸살'
1. 편의점 어질러 놓고 알바생 조롱 글까지 남긴 10대들 한 편의점 알바생이 음식을 먹고 어질러 놓고 약 올리는 글귀까지 남긴 진상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디시인사이드 편의점갤러리에는 "나 지금 손발이 다 떨리고 진정이 안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편의점 테이블에는 누군가가 컵라면, 삼각김밥, 햄버거, 콜라 등을 먹고 뒷정리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버려두고 간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그리고 쓰레기 옆으로는 "잘 치워봐 편돌아^_^"라는 큰 글씨도 보였다. 테이블 이용자가 소스나 휴지를 이용해 쓴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편의점의 알바생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이들이 10대들이었다고 했다. 한 줄 요약 : 10대로 추정되는 편의점 손님들이 '잘..
오늘의 일들
2022. 7. 26.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