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1. 오늘의 일들 : 정창욱 셰프 1심 징역 10개월 실형 / 80대 은퇴공무원, 비아그라 먹은 뒤 초등생 성폭행
1. '폭행·흉기 위협' 정창욱 셰프 1심 징역 10개월 실형 화가 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며 동료들을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셰프 정창욱(42)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21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겪었고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또 "피고인은 법무법인을 통해 일정 금액을 예치했지만, 피해가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고 피해자들은 계속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해자들과 합의할 기회를 부여하겠다며 정씨를 법정에서 구속하지는 않았다. 정 씨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
오늘의 일들
2022. 9. 21.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