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7. 오늘의 일들 : 이규현 코치, 미성제자 성폭행 혐의 / 중국산 노가리에 담배꽁초
1. 이규혁 동생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코치,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 구속기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의 이규현(42) 코치가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올해 초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씨의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이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현재 이 씨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 빙상경기연맹은 사태 파악에 나섰다. 사실 확인을 위해 스포츠윤리센터에 조사를 ..
오늘의 일들
2022. 9. 7.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