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3. 오늘의 일들 : 이근 대위 뺑소니 혐의로 재판행 / 홧김에 아파트에 불 지른 20대 여성
1. 이근 대위 뺑소니 혐의로 재판행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가 뺑소니 혐의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이 전 대위는 지난해 12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대위는 앞서 지난해 7월 22일 오후 2시쯤 서울 시내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다. 그러나 별도의 구조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피해자의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지난 4일 이 전 대위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했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소속으로 활동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떠났다. 이후 ..
오늘의 일들
2023. 1. 13.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