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8. 오늘의 일들 :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 남편 “상습 폭언당해 정신과 치료”/현장실습 중 고교생 또 사망
1.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 남편 “상습 폭언당해 정신과 치료”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접고 그리스로 이적하는 한국 여자배구선수 이다영(25)이 2018년 결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다영의 남편은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며, 이다영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다영은 2018년 4월 14일 A 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그들의 신혼생활을 순탄치 않았다. A 씨는 이다영의 폭언으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날 이다영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A 씨 휴대전화에 이다영은 ‘아내♥’라고 저장돼 있었다. 그러나 대화 내용은 욕설이 난무했다. 이다영은 A 씨에게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
오늘의 일들
2021. 10. 9.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