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8. 오늘의 일들 : '인천 일가족 참변' 40대 가장 사망, 아내는 의식불명 / 필로폰 투약하고 운전대 잡은 현직 기자
1. '인천 일가족 참변' 40대 가장 사망, 아내는 의식불명 지난해 인천 한 빌라에서 10대 형제가 숨지고 부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가장인 40대 남성도 입원 중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A 씨가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A 씨 시신 부검 결과 "폐렴 증상이 의심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A 씨는 지난달 8일 의식 없이 자가 호흡만 가능한 상태로 해당 요양병원으로 옮겨져 한 달 넘게 치료를 받아왔다. A 씨와 그의 아내 B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인천시 서구 한 빌라에서 고등학생 아들 2명과 함께 쓰러져 있다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 자녀들은 숨진 상..
오늘의 일들
2023. 1. 18.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