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7. 오늘의 일들 : 인형뽑기방 들어온 여성 대변보고 도망 / 일본 인기 만화 '유희왕'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
1. 무인뽑기방 들어온 여성 대변보고 도망 젊은 여성이 경기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 대변을 보고 도망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업주는 업무방해 혐의로 해당 여성을 신고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달 7일 저녁 6시 50분쯤 일어났다. CCTV 영상을 보면 흰옷을 입은 한 젊은 여성이 다급하게 가게로 들어와 구석으로 가더니 갑자기 대변을 본다. 이후에는 거울을 보며 옷차림새를 확인하고는 그냥 나가버린다. 무인 인형뽑기방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김모씨는 다음 날인 지난달 8일 아침 11시쯤 ‘가게 안에서 냄새가 난다’는 손님의 전화를 받고서야 상황을 인지했다. 김씨는 “CCTV를 보면 그 사람이 술에 취한 모습은 전혀 아니다. 멀쩡해 보였다”라며 “급한 마음에 볼일을 봤더라도 치웠어야 하..
오늘의 일들
2022. 7. 7.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