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1. 오늘의 일들 : 일본팀만 편한 숙소 / 유흥주점 출입 논란 유노윤호, 어린이 예능으로 컴백
1. 불편한 선수촌은 외국 선수만? 일본팀은 편한 숙소 도쿄올림픽에 참여하는 일본 선수단 중 일부가 선수촌이 아닌 별도 시설에 묵으며 경기를 치른다. ‘홈 어드벤티지’를 최대한 누리겠단 전략이지만 선수촌 시설을 두고 각 국 선수단의 불만이 커지는 상황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교도통신은 탁구, 유도, 레슬링 등 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는 일부 종목 선수들이 선수촌이 아니라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NTC)나 촌외의 숙박시설을 거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지난 17일 보도했다. 도쿄올림픽에 참석하는 각 국 선수단은 도쿄 주오(中央)구 하루미에 위치한 선수촌에 머무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적절한 코로나 감염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인정한 시설에서도 체류할 수 있다. 열악한 시설 때문에 각..
오늘의 일들
2021. 7. 22.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