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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 오늘의 일들 : 일본팀만 편한 숙소 / 유흥주점 출입 논란 유노윤호, 어린이 예능으로 컴백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1. 7. 2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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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편한 선수촌은 외국 선수만? 일본팀은 편한 숙소

도쿄올림픽에 참여하는 일본 선수단 중 일부가 선수촌이 아닌 별도 시설에 묵으며 경기를 치른다. ‘홈 어드벤티지’를 최대한 누리겠단 전략이지만 선수촌 시설을 두고 각 국 선수단의 불만이 커지는 상황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선수단이 거주하는 하루미 선수촌

교도통신은 탁구, 유도, 레슬링 등 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는 일부 종목 선수들이 선수촌이 아니라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NTC)나 촌외의 숙박시설을 거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지난 17일 보도했다. 도쿄올림픽에 참석하는 각 국 선수단은 도쿄 주오(中央)구 하루미에 위치한 선수촌에 머무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적절한 코로나 감염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인정한 시설에서도 체류할 수 있다.

 열악한 시설 때문에 각 국 선수단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일부 선수들은 선수촌의 시설을 직접 사진으로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2. '무허가 유흥업소 출입' 논란 유노윤호, 어린이 예능으로 컴백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35·본명 정윤호)가 어린이와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알려 논란이 되고 있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1일 웹예능 ‘책디스아웃’으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가각 2명의 아이들과 팀을 이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어린이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미 촬영은 올해 초에 다 마쳤으며,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노윤호는 올해 3월 무허가 유흥주점 출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당시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훌쩍 넘겨 자정께까지 술자리를 가지다가 적발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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