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2. 오늘의 일들 : 안동·예천 고교생 패싸움 / 강릉 극단적 선택 남녀, 전 동업자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1. 안동·예천 고교생 패싸움 경북 안동에서 패싸움을 벌인 고교생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서로 누가 더 센지를 가리기 위해 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경북 안동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등 혐의로 안동·예천 지역 학생 A(18)군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2시쯤 안동댐 내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주먹과 발 등을 사용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관광단지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이들의 싸움을 목격했고, 싸움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유포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이 싸움을 벌인 계기는 승부욕이었다. A군 등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친구 생일잔치를 기념해 모였다가 “안동과 예천 중 누가 더 센지 ..
오늘의 일들
2021. 11. 23.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