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4. 오늘의 일들 : 여배우 남편, 아내인 여배우 살인미수로 긴급 체포 / ‘故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2년 감형
1. 남편 40대 여배우 아내 살인미수로 긴급 체포 40대 여배우가 이태원 자택 앞에서 흉기에 피습됐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범인은 여배우의 30대 남편이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 이태원 자택 앞에서 아내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긴급 임시조치에 따라 별거 중인 상태였다. 그러나 A 씨는 범행 당일 오전 흉기를 구입한 후 집 앞에서 기다리다 아내 B 씨가 나오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2. ‘故이예..
오늘의 일들
2022. 6. 14.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