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2. 오늘의 일들 : 바이든·푸틴 우크라 해법 찾는 전화담판 / 5000원짜리 우동 주문했는데, 편의점 라면이?
1. 세계대전까지 거론… 바이든·푸틴 우크라 해법 찾는 전화 담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갖기로 했다. 양 정상이 전화 담판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해법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가 언제든 우크라이나를 즉각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은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이미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를 마쳤고, 공습을 통해 군사 작전을 개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
오늘의 일들
2022. 2. 12.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