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2. 오늘의 일들 : 상담 여고생 성폭행하고 소변 먹인 전직 목사/ 경찰 채용 시 남녀 동일 기준 적용
1. 상담 맡은 여고생 수년간 성폭행하고 소변까지 먹인 전직 목사 어린 여신도를 수년 동안 성폭행하고 소변을 먹이는 등 가학적 성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40대 전직 목사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 13부(부장 호성호)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강간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 씨는 2012년 1월 서울 강동구 한 교회의 전도사로 재직할 당시 알게 된 여신도 B 씨를 수년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린 신도였던 피해자가 평소 자신을 잘 따랐고 점점 더 자신에게 의지하고 순종하게 된 것을 기화로, 장기간 심리적으로 지배하며 범행했다"며 "범행 과정에서 가학적 행위를 했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죄..
오늘의 일들
2021. 6. 23.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