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6.오늘의 일들 : 키 190㎝ 거구 제압한 171㎝ 경찰관 / 급발진 주장, 인도 돌진한 전기차…견인 기사는 '감전'
1. 키 190㎝ 거구 제압한 171㎝ 경찰관 키 190㎝가량의 거구 남성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가 자신보다 신장이 20㎝ 가량 작은 경찰에게 단숨에 제압당했다.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25일 울산 울주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덩치 큰 남성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찻길에서 발길질을 시작하더니, 섀도복싱을 하듯 허공에 주먹을 날렸다. 이 모습을 본 하교 중인 초등학생들은 놀라 달아났다. 당시 한 목격자는 "어른들도 도망갈 정도였다. 무서워서 아무도 접근을 못할 정도였다. 괴성을 지르고 체격도 너무 컸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후 남성은 횡단보도 한 가운데 서서 윗옷을 벗어던진 뒤 멈춰 선 차들과 아이들에게 위협을 가..
오늘의 일들
2024. 4. 6.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