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7. 오늘의 일들 : 전자발찌 훼손 전과 35범 김 씨 공개수배 / 오징어게임 불법 굿즈, 넷플릭스 칼 빼들었다
1. 순천서 전자발찌 훼손 후 사라진 전과 35범 김 씨 공개수배 전과 35범으로 알려진 60대 남성이 전자발찌 훼손 도주범으로 공개 수배됐다. 법무부 창원 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 훼손자로 김 모(62)씨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창녕이 주소지로 지난 25일 밤 10~11시 사이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자신의 차를 이용해 이동한 뒤 26일 새벽 2시 55분쯤 전자발찌를 훼손했다. 법무부는 종적을 감춘 김 씨를 찾고자 경찰에 공조 요청을 하면서 현재 전남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전자발찌를 훼손한 인근에서 김 씨의 차와 휴대전화 등을 발견했다. 김 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전과 35 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김 씨가 순천 난봉산 일대에 은신했..
오늘의 일들
2021. 10. 27.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