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9. 오늘의 일들 : 여친 집에서 정체모를 피임기구, 지하철 '체액테러' 그놈 짓 / 내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적용
1. 여친 집에서 정체모를 피임기구는 지하철 '체액 테러' 그놈 짓 한 남성이 지난해 1월 여자친구의 자취방에서 정체불명의 체액이 든 피임기구를 발견했다. 여자 친구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두 사람은 집에 누군가가 침입했다고 보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을 찾을 수 없어 신고 여성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뒀지만, 사건은 반년 만에 엉뚱한 곳에서 해결됐다. 지하철 ‘체액 테러’ 사건을 수사하면 서다. A 씨는 지난해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0대 직장인인 A씨는 작년 7월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체액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여성이 “ 지하철에서 누군가 가방에 체액이 담긴 피임기구를 집어넣었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
오늘의 일들
2022. 1. 10.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