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4. 오늘의 일들 : 대전대학교 축제 주점 선정적 메뉴 논란 / 기적처럼 나타난 굴착기, 화재로 고립된 엄마와 아기 구조
1. 대전대학교 축제 주점 선정적 메뉴 논란 음란물을 연상케 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을 빚은 대전대학교 해당 학과의 학회장이 징계 절차를 받게 됐다. 대전대학교는 이날 문제의 주점을 운영한 학과 학회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대학 측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해당 학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는 교내 규정과 절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총학생회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과의 의미에서 축제 기간 캠퍼스에 설치된 모든 주점을 철거했다”라고 밝혔다. 총학생회와 해당 학과는 조만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사과도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상황을 모두 지켜본 학생 A씨는 논란을 일으킨 학생들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축제를 주최한 학교..
오늘의 일들
2022. 9. 24.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