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8.오늘의 일들 : 분기 출산율 첫 '0.6명대' 추락 / 배구선수 오지영에게 괴롭힌 당한 이민서
1. 분기 출산율 첫 '0.6명대' 추락 작년 출생아 수가 23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줄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했다. 올해는 0.7명 대도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24만 9200명)보다 1만 9200명(7.7%)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가리키는 조출생률도 지난해 4.5명으로 전년보다 0.4명 줄었다. 출생아 수와 조출생률 모두 역대 최저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줄어 1970년 통계 작성 이..
오늘의 일들
2024. 2. 28.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