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4. 오늘의 일들 :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 여고생 성폭행 혐의' 50대 통학차량 기사 구속송치
1.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술에 취한 채 60대 남성을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때려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와의 합의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은 4일 특수상해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여성 A 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구속 상태로 법정에 나온 A씨는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A 씨 측 변호인은 "A 씨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수사 단계에서부터 피해자에게 합의 의사를 전달했는데 거부하고 있다. 합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합의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탁이라도 하기 위해 (피해자) 변호인 인적사항이라도 알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공탁이란 민·형사사건에서 ..
오늘의 일들
2022. 5. 4.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