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5. 오늘의 일들 :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징역 1년 확정 / 미사일 ‘현무2C’ 낙탄, 공포에 떤 강릉
1.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징역 1년 확정 지하철에서 남성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여성 A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특수상해, 모욕, 폭행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상고한 A 씨가 최근 상고를 취하했다. 앞서 A 씨 측과 검찰 모두 1심 판결 이후 각각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A 씨는 지난 3월 지하철 9호선에서 60대 남성 B 씨를 휴대폰 모서리로 여러 차례 내려쳐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히고 "더러우니까 빨리 손 놔"라며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나 경찰 빽있다", "더러우니까 손 놔라", "너도 쳤어, 쌍방이야"라는 둥 소리 지르며 B 씨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이런 그의 모습은..
오늘의 일들
2022. 10. 5.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