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31. 오늘의 일들 :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경기 화성 원룸서 거주 / 봉화 광산 매몰사고 5일째
1.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경기 화성 원룸서 거주 2000년대 초중반 20대 여성 10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수원 발발이' 박병화(39)가 31일 출소하자, 그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화성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출소한 박병화는 봉담읍 수원대 후문 쪽 원룸에 입주했다. 지난 28일 박병화 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월세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대는 물론 그의 거주지 500m 안에는 초등학교까지 있어,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더구나 3~4층 높이의 원룸에는 여대생과 인근 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게 살고 있다. 그의 거주지는 자신이 범죄를 주로 저질렀던 수원시 영통구와도 불과 10㎞ 거리에 있다. 이날 박병화 원룸 인근 주택..
오늘의 일들
2022. 10. 3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