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9. 오늘의 일들 : 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중이던 여성, 전 남자 친구에 살해/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 탄생
1. 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중이던 여성, 전 남자 친구에 살해 데이트 폭력을 당해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이었던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 쓰러져 있는 30대 여성 A 씨를 발견했다.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자였다. A 씨가 지난 7일 “전 남자 친구가 스토킹을 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같은 날 경찰은 스마트워치 지급, 귀갓길 동행, 순찰 등 보호 조치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A 씨 요청에 경찰은 수회 귀갓길에 동행하기도 했다. 또 지난 9일 법원은 100m 이내 접근 금지, 정보통신 이용 접근 금지, 스토킹 중단 경고 등..
오늘의 일들
2021. 11. 20.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