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5. 오늘의 일들 : 전 야구 선수 임창용, 상습도박 혐의 집행유예 / 대구 여교사, 고교생과 부적절한 관계
1.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상습도박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현역 선수 시절 해외 원정도박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6)씨가 또 도박을 하다 적발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 5 단독 김정헌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임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임 씨는 지난해 3월 12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후까지 15시간 동안 세종시의 한 홀덤 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주점)에서 지인 5명과 함께 230차례에 걸쳐 판돈 1억 5000만 원 정도를 걸고 바카라 도박을 했다. 김정헌 부장판사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해 엄..
오늘의 일들
2022. 7. 25.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