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배구 쌍둥이 그리스로 이적? 현재 상황 정리
학교폭력 논란 이후 그리스 이적을 추진 한다는 말이 나왔다. 현재 어디까지 진행 된것일까? 그리고 과연 배구 쌍둥이는 그리스로 갈 수 있을까? 현재 상황을 하나하나 정리해 봤다. 1.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를 영입하려는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 이다영-재영 자매가 이적한 그리스 PAOK의 조지 포가치오티스 단장이 두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각각 6000만 원 선으로 확인됐다. 기존 한국 연봉에 비하면 많이 적은 금액이다. 두 선수는 계약서 서명을 마치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하지만 아직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 했다. 2. 그리스 영사관의 요구 사항 그리스 영사관은 두 선수에게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뛰는 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대한배구협회 '확인서'를 받아 오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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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5.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