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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회의원 아들 래퍼 노엘 (장용준) 사건 사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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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otake 2022. 10. 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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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행위 묘사?

여성동상에 성행위 묘사


2. 미성년자 술 담배

미성년자 신분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진들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었다.


3. 패륜

페이스북 메신저에 친구와 나눈 대화 내용이 폭로됐는데, 대화 내용이 자신(NO:EL)의 엄마를 때려달라는 내용이다. 


4. 성매매 시도

 

본인 명의로 트위터에서 과거 성매매 시도 행적이 드러나 큰 물의를 일으켰다. 자필 사과문과 함께 고등래퍼에서 하차했다.


5.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2019년 9월 7일 오전 1시경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자신의 AMG GT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0.13%의 "만취 상태". 면허취소 기준인 0.08을 기준초과.

게다가 아버지인 국회의원 장제원은 과거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며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노엘 본인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전달하고 해당 사건 이후에 자숙기간을 갖고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에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 제한 속도 시속 60km의 시내에서 100km의 속도로 과속을 한 사실까지 알려졌고, 거기다 사고 후 노엘은 그냥 가버리고 피해자가 직접 경찰에 사고 신고를 했기 때문에 뺑소니 의혹도 생겼다.

그 뒤 사고 당시 자신이 운전을 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려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아버지의 국회의원 신분을 언급하면서 1,000만원을 줄테니 합의하자고 종용하는 등 사건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증거인멸 의혹도 있는데 사고 직후 벤츠 차량의 블랙박스칩을 떼어서 가져갔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사고 발생 이틀 뒤 블랙박스 칩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9월 11일 직접 피해자 A씨와 만나 3,500만원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 피해자A씨도 "어린 친구가 힘냈으면 좋겠다"고 장제원 의원에게 문자 메시지도 보낸다. 사고 당사자끼리는 '원만하게' 해결된 모양이다.

이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고, 선고한 1심 판결에 장씨 측과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았다.


6. 재난지원금 수령자 비하 막말

2021년 9월 10일 지난달 26일에 발표한 '이미 다 하고 있어'의 음원에 악플이 달리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새끼들이 인터넷에선 xx센척 한다."라고 막말을 쏟아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논란이 지속되자 급기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던 모든 게시글을 전부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까지도 삭제했다. 


7. 무면허 음주 운전 및 경찰관 폭행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장씨(21)는 18일 밤 10시30분쯤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이에 불응하며 경찰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장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씨는 지난해에도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기소돼 올해 6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장씨는 집행유예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무면허 운전, 경찰 폭행으로 현행범 체포됨에 따라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8. 결국 징역 1년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이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다만 이미 형기를 채워 더 복역할 일은 없다.

1·2심은 장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상해 혐의는 경찰관이 다친 정도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무죄 판단했다.

장용준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형기를 채워 2022년 10월 9일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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