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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오늘의 일들 : 문빈, 서세원 연이어 연예인 사망 / 22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어기면 범칙금 6만 원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3. 4. 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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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트로 문빈, 서세원 연이어 전해진 연예계 사망 비보

연예계 사망 비보가 연이어 전해졌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 개그맨 출신 서세원의 사망 소식이 4월 20일 전해진 가운데 연예계가 슬픔에 잠겼다.

먼저 문빈은 4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사망 소식을 알렸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엄수된다.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서세원의 사망 소식은 캄보디아에서 전해졌다. 서세원은 20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TBC 라디오로 데뷔 후 개그맨 겸 MC로 활약했던 서세원은 배우 서정희와 1982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 서정희 사이에는 딸 서동주가 있다.

이후 서세원은 재혼한 아내, 딸과 캄보디아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줄 요약 :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고, 개그맨 출신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2. 22일부터 우회전 때 일시정지 어기면 범칙금 6만 원

오는 4월 22일부터 전방 신호등이 빨간불이면 우회전을 할 때 반드시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 이를 어겨 단속되면 범칙금 6만 원(승용차 기준)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오는 22일부터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 위반 차량을 본격 단속한다고 밝혔다. 3개월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것이다.

앞으로 차량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는 전방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수 없다. 우회전 신호등에 녹색 화살표가 켜져야 우회전할 수 있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전방 신호등이 적색일 때 일시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신호에 맞춰 이미 우회전을 하고 있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발견하면 즉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20만 원 이하 벌금이나 30일 미만 구류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도로교통법상 ‘범칙행위의 처리에 관한 특례’에 따라 범칙금을 내면 벌금이나 구류를 면제받는다. 범칙금은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이다. 벌점도 15점 부과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하되 운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보행자에게 직접적인 위험을 발생시키는 유형부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줄 요약 : 4월 22일부터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 위반 차량을 본격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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