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스포츠

by monotake 2021. 9. 28. 23:15

본문

반응형

1. 지명 순서

1순위 - 서울 삼성
2순위 - 수원 KT
3순위 - 고양 오리온
4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5순위 - 창원 LG
6순위 - 서울 SK
7순위 - 원주 DB
8순위 - 대구 한국가스공사
9순위 - 전주 KCC
10순위 - 안양 KGC


2. 1라운드 지명 결과

1순위 - 서울 삼성 : 이원석(연세대-센터)
2순위 - 수원 KT : 하윤기(고려대-센터)
3순위 - 고양 오리온 : 이정현(연세대-가드)
4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신민석(고려대-포워드)
5순위 - 창원 LG : 이승우(중앙대-가드∙포워드)
6순위 - 서울 SK : 선상혁(중앙대-포워드∙센터)
7순위 - 원주 DB : 정호영(고려대-가드)
8순위 - 대구 한국가스공사 : 신승민(연세대-센터)
9순위 - 전주 KCC : 김동현(연세대-가드∙포워드)
10순위 - 안양 KGC : 조은후(성균관대-가드)


3. 신인 드래프트 총 결과표

1순위 : 서울 삼성 - 연세대 이원석
2순위 : 수원 kt - 고려대 하윤기
3순위 : 고양 오리온 - 연세대 이정현
4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고려대 신민석
5순위 : 창원 LG - 한양대 이승우
6순위 : 서울 SK - 중앙대 선상혁
7순위 : 원주 DB - 고려대 정호영
8순위 : 한국가스공사 - 연세대 신승민
9순위 : 전주 KCC - 연세대 김동현
10순위 : 안양 KGC 인삼공사 - 성균관대 조은후
11순위 : 안양 KGC 인삼공사 - 건국대 주현우
12순위 : 전주 KCC - 고려대 서정현
13순위 : 한국가스공사 - 중앙대 김진모
14순위 : 원주 DB - 동국대 이민석
15순위 : 서울 SK - 성균관대 김수환
16순위 : 창원 LG - 동국대 김종호
17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경희대 김동준
18순위 : 고양 오리온 - 명지대 문시윤
19순위 : 수원 kt - 일반인 김준환
20순위 : 서울 삼성 - 미지명
21순위 : 서울 삼성 - 동국대 조우성
24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단국대 윤성준
25순위 : 창원 LG - 연세대 김한영
28순위 : 한국가스공사 - 성균관대 최주영
37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동국대 정종현


4. 팀별 드래프트 평

  • 서울 삼성 - 연세대 이원석, 동국대 조우성

전체 1순위로 연세대 이원석을 뽑았다. 팬들의 예상과는 다른 픽이었다. 삼성에는 김시래라는 뛰어난 1번 가드가 있기에 가드가 아닌 빅맨을 뽑은 것이다. 2라운드를 건너뛰고 3라운드에 동국대 센터인 조우성을 픽하면서 확실하게 골밑을 보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도 만족할 만한 픽이 될 것 같다.

  • 수원 kt - 고려대 하윤기, 일반인 김준환

2순위로 국대 경력이 있는 고려대 하윤기를 뽑았다. 예상대로의 픽이다. 가드 자원이 좋고 골밑이 약하던 kt에 좋은 픽이다. 기존 허훈, 양홍석 등과 시너지만 맞춰진다면 강력한 팀이 될 것이다. 2라운드에서는 작년 지명받는데 실패했던 경희대 출신의 김준환을 지명하면서 백업 가드로 쓸 자원을 얻었다.

  • 고양 오리온 - 연세대 이정현, 명지대 문시윤

애초에 1순위로 거론되던 연세대 이정현을 뽑았다. 오리온에는 가드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대학 최고의 가드 자원을 데려오는 최고의 픽이 되었다. 2라운드는 대학리그에서 평균 30점 이상을 득점했던 명지대의 문시윤을 픽하면서 백업으로 쓸 자원까지 영입했다.

  • 울산 현대모비스 - 고려대 신민석, 경희대 김동준, 단국대 윤성준, 동국대 정종현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4명을 뽑았다. 로터리픽 후보로 뽑히던 고려대 신민석을 순리대로 뽑았다. 슈팅력이 강점인 선수이다. 신민석에 이어 경희대 김동준, 단국대 윤성준, 동국대 정종현을 연달아 뽑으면서 팬들과 선수들에 감동을 주었다.

  • 창원 LG - 한양대 이승우, 동국대 김종호, 연세대 김한영

모비스 다음으로 많은 3명을 뽑았다. 먼저 5순위로 193cm의 한양대 가드 이승우를 뽑았다. 신체조건이 좋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라운드와 3라운드에 동국대 김종호, 연세대 김한영을 뽑았다. 무난하게 뽑았다는 평이다.

  • 서울 SK - 중앙대 선상혁, 성균관대 김수환

로터리픽으로까지 뽑히면 선상혁이 6순위까지 떨어졌다. 6순위로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선상혁은 중앙대의 에이스로 내·외곽 가리지 않는 공격력과 림 프로텍트 능력까지 장착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뽑은 성균관대 김수환은 점프력이 좋고 슈팅력이 좋은 가드이다.

  • 원주 DB - 고려대 정호영, 동국대 이민석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의외의 픽을 한 팀이다. 7순위로 뽑은 고려대 정호영은 가드로 대학리그 mvp출신이다. 분명 좋은 가드 자원인 것은 맞다. 하지만 DB는 가드가 넘쳐나는 팀이다. 게다가 2라운드까지 동국대 가드 이민석까지 뽑았다. DB팀내 가드만 10명이 넘는다. 어떻게 활용을 할지 의문점이 남는다.

  • 한국가스공사 - 연세대 신승민, 중앙대 김진모, 성균관대 최주영

엘지와 더불어 3명을 뽑았다. 정효근의 시즌 아웃급 부상으로 포워드 자원이 비던 한국가스공사는 연세대 포워드 신승민을 뽑으면서 빈자리를 메우려 한다. 2라운드에서 뽑은 중앙대 김진모는 김승기 감독의 아들이다. 3라운드에 성균관대 최주영까지 뽑았다.

  • 전주 KCC - 연세대 김동현, 고려대 서정현

연세대 가드 김동현을 1라운드에 뽑았다. 김동현도 김승기 감독의 아들이다. 연세대 1학년으로 얼리로 드래프트로 나온 만큼 미래에 성장할 자원으로 본다. 2라운드에서 뽑은 고려대 센터 서정현은 백업 빅맨으로 쓰일 자원이다.

  • 안양 KGC 인삼공사 - 성균관대 조은후, 건국대 주현우

마지막 10순위로 성균관대 가드 조은후, 11순위로 건국대 포워드 주현우를 연달아 뽑았다. 마지막 픽으로 뽑은 만큼 더 이상의 선택은 없어 보인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