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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2021 ITTF 아시아탁구선수권 단식 준우승! 53년만의 쾌거,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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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otake 2021. 10. 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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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승전 경기 결과

신유빈이 아시아선수권 여자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신유빈은 아시아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 왼손 에이스 하야타 히나(세계 21위)에게 게임스코어 1대3으로 패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서 최정숙 선수 이후 53년만이다.

아시아탁구연합(ATTU) 체제로 개편된 1972년 이후 열린 아시안 선수권대회로 따지면 한국 여자 선수의 은메달은 신유빈이 처음이다.

세계 최강 중국이 코로나19 방역과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이유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영향이지만 현정화(1988년), 홍순화(1990), 김무교·석은미(2000년)의 동메달 성적을 뛰어 넘은 쾌거다.

아쉽지만 잘 싸웠다. 신유빈의 국제대회 첫 은메달이다.


2. 신유빈 결승.gif


3.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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