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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4화 '피의 계급' 리뷰 (스포일러 포함)

TV/피의 게임

by monotake 2021. 11. 2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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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의 게임 4화 제목

1화 제목 - 피의 의미
2화 제목 - 피의 연맹
3화 제목 - 피의 실세
4화 제목 - 피의 계급


2. 10인의 플레이어 현황

(1) 피의 저택 플레이어

정근우 / 덱스 / 허준영 / 박지민 / 송서현 / 퀸와사비 / 박재일 : 총 7명

(2) 지하층 플레이어

이나영, 최연승, 이태균 : 총 3명


3. 4화 내용 (스포일러 포함)

(1) 머니챌린지 - 지뢰 게임

  • 지뢰로 선정된 플레이어를 피해 일정 인수의 팀을 결성해야 한다.
  • 각 플레이어는 투표 룸에서 자신의 지뢰 여부를 확인한다.
  • 각 라운드마다 지정된 팀원 수만큼 팀을 구성해야 한다.
  • 라운드 별 인원수는 아침에 투표 룸에 가장 먼저 입장한 5명이 뽑은 카드의 숫자가 된다.(2,3,4,5,6)
  • 제한 30분 내에 팀을 구성해야 하며 구성된 팀은 투표 룸에서 팀 결성을 보고해야 한다.
  • 제한시간 이 종료되면 라운드가 종료되며 점수가 공개된다.
  • 지뢰인 플레이어가 팀 결성에 성공하면 +2점 실패 해면 -2점을 획득한다.
  • 일반 플레이어가 지뢰가 없는 팀 결성에 성공하면 +1점 지뢰가 포함된 팀 결성에 성공하면 -1점 팀 결성에 실패 시 0점을 획득한다.
  • 같은 플레이어는 2번 연속으로 지뢰가 되지는 않는다.
  • 최대 5라운드까지 진행되며 먼저 5점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한다.
  • 우승자는 상금 2000만 원과 탈락 면제권을 획득한다.

지하층의 스페셜 브레인 챌린지(스포일러 주의)

  • 지하층의 플레이어는 우승 예상자를 선택한다.
  • 우승 예상자가 우승할 수 있게 지뢰를 배정한다.
  • 예상자가 우승하면 챌린지에 성공한다.

(2) 지하층의 개입

이 지뢰게임에서는 지하층의 개입이 시작되었다. 우승자를 맞추면 지하층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에 정근우 연합인 박재일을 우승자로 예측한다.

지하층의 개입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각 라운드별 지뢰를 선정해 게임을 본인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만들어갈 수도 있다. 즉, 박재일이 우승하도록 게임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1라운드 지뢰는 송서현, 2라운드는 허준영, 3라운드는 박재일을 지뢰로 선정한다.

3라운드까지 한 결과 박재일과 허준영이 공동 1위를 달리면서 지하층의 예측이 맞아떨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4라운드는 덱스에서 지뢰를 주고 허준영, 박재일, 퀸와사비, 정근우가 팀 구성을 해 허준영과 박재일을 공동 우승시키려고 한다.

지하층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생각에 들떠있었다.

하지만 박지민을 선두로 한 여자 3인과 허준영이 팀을 구성해 정근우 연합이 방심한 틈을 타 4인 팀을  먼저 등록해 버린다.

이렇게 되면서 허준영이 단독 우승을 하고 여자 3인+허준영 조합의 승리로 끝난다.

이에 지하층은 좌절하고 다시 피자박스나 접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3) 탈락자 투표

머니챌린지에서 진 정근우 연합은 큰 위기에 빠졌다. 3명 중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 것이다.

이에 덱스는 투표를 포기한 척 연기를 해 여자 3인+허준영이 추가 투표권을 구입하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짠다.

정근우의 연기에 제대로 걸려든 박지민과 퀸와사비는 추가 투표권을 사지 않고 그대로 기본 투표권으로만 투표를 한다.

뒤늦게 '연기가 아닐까?'의심을 해보지만 허준영이 추가 투표권 구매를 막았다.

여자 3인이 추가 투표권 없이 정근우가 3표를 받은 상황.

이에 덱스는 본인 연합이 이겼다고 확신한다. 추가 투표권까지 사서 투표한 본인들이 이겼다고 생각한 것이다.

과연 정근우가 살아남을 것인가? 탈락자는 누구인가 궁금하던 순간, 다음 주에 공개한다는 예고와 함께 끝났다.

(4) 지하층 상황

지하층은 이제부터 내려올 사람들에 대한 규정을 만들었다.

질문을 하거나 물건을 사고받는 역할을 하는 창구를 오로지 방장(이나영)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만들고, 원래 1박스에 100원이던 피자박스를 2개에 100원을 받고 방장과 먼저 들어온 3인이 50%의 수익을 내는 등의 방식을 만들어 낸다.

최하층 밑에 또 다른 최하층 계급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번 4화의 제목이 '피의 계급'이 된 것이다.


4. 감상평

이번 회차는 지하층의 개입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 지하층이 나오면 그냥 뭔가 재미있다.

피의 저택 게임들은 역시나 배신의 연속이었고 그 중심에 이번에도 박지민이 있었다.

예고편에 나온 지하층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 물건들을 훔치는 장면이 나왔는데 다음 회차가 벌써 기대가 된다.


** 예고편 스포??

예고편에 나온 스포일러 같은 장면.

박지민이 주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창 밖으로 뛰어가는 지하층 사람들을 봤다. 지하층 사람들은 들키면 완전 탈락인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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