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지금까지의 팀별 정리 & 후반기 기대 할 점

1위 원주동부(42경기 35승7패)
좋은 점
1)최고의 수비력,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3점슛 1위, 실점 1위)
2)로드 벤슨은 여전히 최고의 용병 중 하나이고, 김주성은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이다.
3)강동희 감독의 전술이 날로 다양해지고 전술들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4)윤호영, 안재욱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5)시즌 최다연승 9연승을 달성했고, 홈경기는 예매안하고는 관람하기가 힘들정도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아쉬운 점
1)김현호는 데뷔도 못 해보고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됐다
2)주전위주로 운영을 하다보니 주전들의 체력 저하가 심했다.
3)최윤호가 생각보다는 안 터진다.
4)부상이후에 박지현, 황진원의 기량이 좀 떨어졌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이광재가 복귀한다.
2)시즌 최다승, 최고승률, 최단경기로 우승이 가능하다.
3)플레이오프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2위 안양KGC인삼공사(41경기 29승12패)
좋은 점
1)오세근은 최고의 신인이다.
2)리빌딩이 완벽히 끝났다. 최고의 국내선수진을 갖추었다.
3)안양팀의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4)용병을 다니엘스로 교체하면서 벨런스를 맞추었다
5)양희종의 수비력은 리그 최고가 되었다.
아쉬운 점
1)한정된 멤버로만 운영을 하다보니 체력저하가 눈에 띈다.
2)김태술이 욕심 좀 있고, 양희종은 수비만 좋다.
3)이상범감독의 전술이 그렇게 뛰어나 보이진 않는다.
4)동부에게 약했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다니엘스가 팀에 완벽적응할 것이고, '동부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2)주전멤버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릴수 있다.
3)4강플레이오프 직행이 유력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3위 부산KT(41경기 26승15패)
좋은 점
1)모션오펜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2)찰스로드는 자신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3)전창진감독은 여전히 리그 최고의 감독이다.
4)접전인 경기를 많이 해서 관중들의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한다.
아쉬운 점
1)전감독이 찰스로드를 좋아하지 않는다. 교체할 것 같다.
2)조성민이 많이 지쳤다.
3)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없다.
4)2위와 3게임차가 나는 3위이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김영환이 복귀한다.
2)2위와 3게임차 아직은 포기할 수 없다.
3)교체된 용병이 잘 해줄 것이다.

4위 전주KCC(42경기 24승18패)
좋은 점
1)꾸준히 4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전태풍의 활약이 좋다
3)강병현의 공백을 정민수, 김태홍이 잘 메워주고 있다.
4)심스의 득점력이 좋다.
5)추승균은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준다.
아쉬운 점
1)하승진이 부상을 당했다. 복귀가 언제일지는 모른다.
2)심스가 빅맨은 아니다 보니 골밑수비가 약하다. 하승진, 용병을 제외하면 골밑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3)강병현의 포스가 사라졌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하승진이 플레이오프에는 정상가동 될 수 있다.
2)하승진이 정상 가동되면 심스는 좀더 공격에 집중 할 수 있다.
3)플레이오프에서는 가장 강한 팀이다.

5위 인천전자랜드(42경기 22승20패)
좋은 점
1)문태종은 리그 최고의 클런치 슈터다. 위기상황에 강하다.
2)득점력 좋은 허버트 힐로 교체했다.
3)강혁을 데려왔다.
4)주태수가 많이 성장했다.
5)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높다.
아쉬운 점
1)주전들의 나이가 많다보니 체력적인 문제가 보인다.
2)4쿼터 후반에는 문태종에게만 의존한다.
3)3쿼터까지는 상대팀에 크게 앞서지 못한다.
4)함누리가 생각보다 별로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나이 많은 주전들의 휴식으로 인한 체력충전
2)4위와 2게임차 6위와 4게임차 무리하지 않고 여유있는 경기운영을 할 수 있다. (4위와 5위는 큰 차이 없다.)
3)플레이오프에서는 경험이 중요하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많다.

6위 울산모비스(42경기 18승24패)
좋은 점
1)함지훈이 없이 잘 버텼다.
2)양동근은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이다.
3)레더는 여전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4)유재학 감독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을 올린 감독이다.
아쉬운 점
1)승률이 5할이 안된다.
2)김동우, 박구영, 박종천이 생각보다는 못하고 있다.
3)레더는 여전히 거친 플레이어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함지훈이 돌아온다.
2)함지훈이 살아나면 팀 전체가 살아난다.
3)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 다크호스팀이 된다.

7위 서울SK(41경기 15승26패)
좋은 점
1)알렉산더 존슨는 올시즌 가장 좋은 기량을 보여준 용병이다.
2)김선형은 신인 중 화려한 플레이를 가장 많이 보여줬다.
3)문경은 감독은 첫 시즌이지만 잘하고 있다.
아쉬운 점
1)알렉산더 존슨, 김민수가 부상을 당했다.
2)주희정, 김효범은 롤러코스터를 너무 자주 탄다.
3)수비조직력이 약하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아직 6강을 포기할 수 없다. 6위와 2.5게임차 할 만하다.
2)알렉산더 존슨, 김민수가 부상에서 돌아올 것이다.

8위 창원LG(42경기 15승27패)
좋은 점
1)서장훈을 영입했다.
2)용병을 애런 헤인즈로 교체했다.
3)문태영은 여전하다.
아쉬운 점
1)기대이하의 성적이다. 달리 부상선수도 없는데 말이다.
2)김승현영입에 실패했다.
3)상위권팀에서 동부한테만 강하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아직은 6위와 3게임차 포기 할 수 없다.

9위 고양오리온스(42경기 14승28패)
좋은 점
1)김승현 문제를 해결하고 김동욱을 영입했다.
2)최진수를 뽑았다.
3)윌리암스를 뽑았다.
4)최근 분위기가 좋다
아쉬운 점
1)연고지를 대구에서 고양으로 바꾸었다.
2)최진수가 적응이 좀 늦었다.
3)윌리암스의 체력저하가 너무 심하다.
4)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없다. 확실한 센터도 없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분위기가 좋고 최진수가 점점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2)6위와 4게임차이지만 포기할 정도는 아니다.
3)윌리암스가 쉬고 나온다. 체력이 충전 된다. 경기력이 좋아진다. 오리온스가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10위 서울삼성(41경기 10승31패)
좋은 점
1)김승현을 영입했다.
2)이승준이 멋진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다.
3)이시준의 기량향상이 눈에 보인다.
아쉬운 점
1)시즌 초반 이정석, 이규섭이 시즌아웃 됐다.
2)김승현을 영입하고 김동욱을 보냈다.
3)강혁을 보냈다
4)라모스를 보냈다.
5)플레이오프는 이미 포기했다. 14연패를 당했다. 삼성스포츠프로구단 최초로 꼴찌를 할 것 같다.
올스타전 이후 기대되는 점
1)플레이오프에 신경 쓸 필요없이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2)김승현의 기량이 점점 올라온다.

**KBL
좋은 점
1)전육총재가 물러나고 한선교가 취임했다.
2)인터넷으로 전경기를 볼 수 있다.
3)스폰서를 kbl팀이 아닌 제3의 기업으로 유치 했다
4)김승현문제를 간접적으로 해결했다.
5)SNS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쉬운 점
1)항상 논란 많은 심판판정.
2)용병제도의 변경
3)너무 빡빡한 경기일정
4)홈페이지가 볼 게 없다.
바라는 점
1)용병제도의 고정
2)심판 판정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징계 강화
3)혼혈인에 관한 제도개선
4)경기일정을 여유있게 변경.
5)홈페이지의 업데이트 및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