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8. 오늘의 일들 : 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국과수 감정 / 전동킥보드 뺑소니 사고에 골절된 아버지
1. 남태현·서민재 소변·모발 국과수 감정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28)과 '하트 시그널 3'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서민재(29)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를 최근 소환, 국과수 감정을 위한 소변과 모발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태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등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글을 연이어 올려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면서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한 시민단체..
오늘의 일들
2022. 9. 28.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