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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오늘의 일들 : 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국과수 감정 / 전동킥보드 뺑소니 사고에 골절된 아버지

오늘의 일들

by monotake 2022. 9.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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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태현·서민재 소변·모발 국과수 감정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28)과 '하트 시그널 3'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서민재(29)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를 최근 소환, 국과수 감정을 위한 소변과 모발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태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등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글을 연이어 올려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면서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한 시민단체는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민재는 해당 글을 올린 다음날 다시 SNS에 글을 올려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다툼이 있었다"면서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남태현 역시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어제의 상황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 드린다.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며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 줄 요약 :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2. 전동킥보드 뺑소니 사고에 목뼈·어깨뼈 골절된 아버지

서울 신도림역 인근에서 아버지가 전동킥보드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며 뺑소니범과 목격자를 찾는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도림역 전동킥보드 뺑소니 사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글쓴이의 아버지 A씨는 지난 24일 오전 8시께 신도림역 부근 대림유수지 도림천 운동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달려오는 전동킥보드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충돌 후 정신을 잃었고, 지나가던 시민의 도움으로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이 시민은 A씨를 일으켜 앉게 한 뒤 "정신 차리세요"라고 말하며 마스크로 다친 부위를 지혈했다. 이러는 사이 가해자인 킥보드 운전자는 킥보드를 버리고 현장에서 도망갔다. A씨가 "저놈 잡아라"라고 소리쳤지만, 가해자를 잡지는 못했다.

피해자는 이 사고로 앞니가 깨지고 목뼈와 두개골에 금이 갔으며, 좌측 쇄골 골절, 좌측 이마가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다.

글쓴이는 "병원에서는 단순 쇄골 골절 수술보다 목뼈 손상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를 우려하고 있다"며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버지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분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의사 소견으로는 어깨와 목이 부러질 정도면 최소 시속 60㎞ 이상으로 달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공용 킥보드가 아닌 개인 킥보드였고, 속도 제어가 풀린 킥보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46822&rtn=%2Flist%3Fcode%3Daccident 

 

신도림역 전동퀵보드 뺑소니 사고 | 보배드림 교통사고/사건/블랙박스

*저희 아버지를 전동킥보드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목격자를 찾습니다. 사고일시 : 2022년 9월 24일 (토) 오전 8시~8시 1

www.bobaedream.co.kr

한 줄 요약 : 신도림역 인근에서 전동킥보드에 치여 다친 아버지의 사고 뺑소니범과 목격자를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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