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3.오늘의 일들 : 수영장 강습받던 5살 아이 뇌사 / 여자친구 성폭행 소방공무원 징역 3년 6개월
1. 수영장서 강습받던 5살 아이 뇌사 부산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다가 물에 빠진 어린이가 중태에 빠진 가운데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45분 부산진구 한 아파트 수영장 내 사다리에 유아용 구명조끼를 착용한 A군(6세)이 걸려있는 것을 수영강사 B 씨가 발견했다. 폐쇄회로(CC) TV에는 당시 수영장 사다리 주변에서 놀고 있는 A군과 C군(8세)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얼마 뒤 A군은 착용한 수영 보조 장비가 사다리 사이에 끼어버린 듯 물속에서 발버둥 쳤고, 옆에 있던 C군이 이를 꺼내려고 해 보지만 역부족이었다. A군은 다른 2명과 함께 수영강습을 받고 있었는데, 수영강사 B씨는 이 모습을 보지 못한 듯 물속에 있던 A군 곁에서 점..
오늘의 일들
2023. 2. 13.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