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0. 오늘의 일들 : ‘마약 세 번째’ 에이미, 항소심서 “강요로 투약” 주장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주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1위
1. ‘마약 세 번째’ 에이미, 항소심서 “강요로 투약” 주장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 중인 에이미(본명 이윤지·40)가 2심에서도 강요로 인해 투약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 1부(재판장 황승태)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에이미 측은 “강요로 자발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마약류를 매매·투약·수수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1심의 양형이 부당하다고 주장 했다. 에이미 측이 추가 증거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재판부는 한 차례 더 공판을 열기로 했다. 에이미는 지난 3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6회에 걸..
오늘의 일들
2022. 7. 20.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