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5. 오늘의 일들 : 남친 살해한 20대 공무원 징역 4년 / 35억→34만원 'NFT 거품' 현실화
1. 술자리서 다투다 남자 친구 살해한 20대 공무원 징역 4년 남자친구와 술자리를 가지다 다퉈 홧김에 흉기로 남자 친구를 살해한 강서구청의 2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엄철 부장판사)는 선고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울시 강서구청 소속 공무원 A 씨(27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 6일 오전 3시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오피스텔에서 남자 친구인 B 씨,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남자 친구 B 씨와 다툼이 생겨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A씨가 남자 친구인 B 씨의 손등을 깨물자 B 씨가 욕을 하며 A 씨의 뺨을 때렸다. A 씨는 사과를 요구했지만 B 씨의 사과가 없자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싸..
오늘의 일들
2022. 4. 15.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