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5. 오늘의 일들 : 역도 전상균, '러시아 도핑'으로 동메달 승격 /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성추행, 폭행 파문'
1. 역도 전상균, '러시아 도핑'으로 동메달 승격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에서 4위를 기록했던 전상균이 뒤늦게 동메달리스트로 승격·정정될 전망이다. 15일 국제역도연맹(IWF)에 따르면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 최중량급(105㎏ 이상) 결선에서 3위에 오른 루슬란 알베고프(러시아)의 국제대회 기록이 과거부터 역순으로 삭제되고 있다. 알베고프는 2017년과 2019년 도핑 테스트에서 위반이 드러나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에 따라 과거 기록부터 삭제되고 있는데, 아직 런던 올림픽에는 미치지 못했다. 실제로 IWF는 ‘알베고프의 런던 올림픽 기록 삭제’를 확정·발표하지 않았고, 대한역도연맹도 관련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 아직 당시 최중량급 출전 선수들에 대한 도핑 재검사 결과도 공개..
오늘의 일들
2022. 3. 16.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