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부의 지금까지 문제점!
프로농구가 시작한지 2주 정도가 됐다. 그사이에 각팀들은 7~8경기를 했다. 원주동부의 팬으로 지금까지의 경기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강동희 감독의 문제로 새롭게 선임된 이충희 감독이 왔고, 새롭게 건축된 원주종합체육관으로 홈경기장으로 이용하고, 외국인 선수도 1순위로 허버트 힐을 뽑고, 신인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경희대 3인방인 두경민까지 뽑아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기력은 동부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다른팀 농구팬들까지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분위기이다. 일부 과격한 팬들은 이충희 감독 경질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동부의 문제점을 팬 입장에서 짚어본다. 1. 수비의 실종 원주동부하면 김주성이 입단한 이래로 "수비의 팀" 이라고 각인되어 있다. 공격은 ..
스포츠
2013. 10. 28.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