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4.오늘의 일들 : 전직 보디빌더, 여성 무차별 폭행하고 아내는 "맞았다고 하면 돼" / ‘집단 성폭행 가해’ 교사...“현재 병가 중”
1. 전직 보디빌더 "차 빼달라" 요구한 여성 무차별 폭행, 아내는 "맞았다고 하면 돼" 전직 보디빌더가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전직 보디빌더 A 씨와 그의 아내를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주차 차량을 빼 달라는 30대 여성 B 씨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에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했다가 말다툼이 벌어졌는데 A 씨가 갑자기 자신의의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쓰러뜨린 뒤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B씨가..
오늘의 일들
2023. 5. 24.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