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6.오늘의 일들 : 마약 람보르기니 남성, 병역비리 등 전과 / "아이 셋" 초밥 1인분 주문 후 별점 테러
1. 마약 람보르기니 남성, 현역 피하려 온몸에 문신… 폭행 전과도 다수 ‘람보르기니 주차 시비’ 사건으로 구속된 홍모(30)씨가 특수협박·상해 등 여러 혐의로 실형을 산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씨는 2017년 창원의 한 도로에서 벤츠를 몰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그는 뒤따르던 오토바이가 경음기를 울렸다는 이유로 화가 나 급제동을 하고, 운전자를 쫓아가 “차로 쳐 버린다. XXX야, 세워라”라고 욕설을 했다. 또 두 차례나 부딪힐 듯 차를 밀어붙였다. 군 복무를 피하려 문신을 한 혐의도 제기됐다. 홍씨는 2012년 양쪽 팔과 가슴의 문신으로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뒤 2017년까지 수 차례에 걸쳐 양쪽 다리 등에 문신을 새겼고, 그해 8월 병역판정 검사에서 4급 판..
오늘의 일들
2023. 9. 1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