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7. 오늘의 일들 : 이기영 안방에 있던 혈흔은 숨진 동거녀 / '성추문 의혹'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 사직서 제출
1. 이기영 안방에 있던 혈흔은 숨진 동거녀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2)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혈흔이 동거녀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이 씨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혈흔과 살해된 동거녀 A 씨의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회신받았다. 경찰은 이기영이 범행 현장이라고 자백한 안방에서 다수의 혈흔을 발견했지만 동거녀인 A 씨 시신도 찾지 못하고,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DNA 대조군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그러던 중 A 씨가 지역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채취한 신체조직을 확보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 DNA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아직 시신을 확보하지 못한 만큼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서 20일 넘게 진..
오늘의 일들
2023. 1. 17. 22:19